당신이 믿는것은 정말 믿을만한 것인가? 믿고 싶은 것인가?

오랜만에 블로깅이네요.
프로그래밍 정보는 정리가 안되는 관계로 오늘도 조금 다른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혹시 우리가 먹는 캔음료의 원가를 아시는지요? 아니면 아이스크림은? 라면은??
제가 알기로는 식료품의 공장도가는 대체적으로 소비자가격에 1/10~1/5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즉 500원짜리 음료수는 50원미만, 1000원짜리 과자는 100원 미만인 것이지요.

근래에 인터넷쇼핑몰이 참 싸죠? 마트가 일반 소매상가와 상대도 안되지요??
이러한 이유는 중간에 들어가는 유통마진 및 도,소매상가의 수입원을 위해서 지불되고 있는 부분이 삭제 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도소매상가 없이 직접 구입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생각이 들어도 시장이라는 부분에 대한 판단이 되지 않으면 현재같이 1/10의 공장도 가격이 되지 못할것입니다. 즉 대량구매 및 지속적인 구매로 인해서 공장도가는 그정도의 가격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시장이 판매자와 소비자 중간에 위치함으로 취할수 있는 폭리는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시장을 독점하게 되면 판매자가 시장경제를 조절하는것이 아니라 유통업자 즉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업체들에 의해 시장경제가 조절되고 소비자는 중간의 업체에 의해 소비가 결정되게 될수 있습니다.

근래에 먹거리 논란이 많은 이유도 기업의 특징인 이윤추구로 인해 생산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이고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들을 피해서 생산과 구매를 함으로서 생산자에게 더 많은 이윤을 주고, 소비자에게 더 싼가격으로 고품질의 물건을 매매하는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보험회사 아주머님들을 통해 보험을 판매함으로서 광고효과를 줄이고 인적환경을 구축해서 소위 입소문을 이용해서 직접적인 시장을 늘리는 것입니다. 이걸 법으로는 방문판매법이라고 하지요.



자 제가 지금까지 주저리 적은 내용이 이해가 되십니까? X마트, X플러스등의 대형업체가 왜 위험한지 아실것 같습니까?
이러한 내용이 이해가 되신다면 성공이로군요.

제가 지금까지 적은 내용은 네트워크 마케팅, 즉 다단계업체에서 하는 교육입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한진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시장원리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모델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단계 회사에서는 재구매가 가능한 제품은 판매품목에서 매우 극 소수이며, 대체적으로 수익을 얻을수 있는 물품은 목욕용품, 의료보조식품, 화장품등 정가 존재하지 않으며, 가격의 차이가 큰 물건이 대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런 물건을 팔아서 얻는 수익은 판매자가 아닌 다단계 회사가 가져가게 되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이러한 이상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데려온 사람들도 빨리 수입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물건을 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서민을의 돈을 더 뜯어가고, 결국 돈을 벌지 못하는 이상한 시장구조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과연 우리가 믿고 있는건 믿을만 한것인지 믿고 싶은것인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모든게 다 해결될 것 같은 이상적인 이야기는 이미 모든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이고, 그중에 대부분은 전혀이상적이 못한 모습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건 이상을 믿고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과, 믿고 싶은것만 믿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만 그것을 믿고 또는 생각하고 있다고 믿는것 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 좋은 말에 쉽게 흠들리는 것 같네요.

모두들 믿고 싶은 말에, 듣기 좋은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믿을수밖에 없는 내용을 믿으시고 믿을수밖에 없도록 일을 잘 진행하셔서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결과가 모든걸 말하긴 하지만요...

P.S : 이 글이 제 시각적으로 본 내용이라 다른 분들에게 거슬리는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다단계에서 저런 말을 듣고 나서 제가 그런 말투 또는 청사진 가득한 말에 좀더 거부감이 들어서 과한게 있을수 있습니다. 그냥 적당한 자체적 필터링을 거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 JetLi | 2009/05/31 01:55 | 내 이야기&생각 | 트랙백 | 덧글(1)

현재를 위한 공부, 준비를 위한 공부

대부분의 사람들을 기초적으로 12년의 학교생활과 추가적으로 공부를 항상 합니다. 그런데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지금 당장을 위해서 공부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 12년의 공부에서 항상 중요시 되었던 시험이라는 단기적 평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법의 문제는 항상 당장의 일에 대해서만 준비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대학을 제외한 12년의 우리의 공부생활은 항상 시험을 위한 이유와 목적이 없는 단순한 공부만을 추구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왜 미적분, 선형대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얄리얄리 얄라셩"을 외우고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며, 외국에 나갈것도 아닌데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의 생활을 살았고, 마찬가지의 12년을 보냈었었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공부의 대부분은 현재를 위한 공부가 아닌 준비를 위한 공부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결과만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유와 원리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무시하게 하는 경항이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이루어진 교육이 이러한 부분을 더 악화시키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는 중학교때의 2차방정식과, 고등학교때의 미적분학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공부는 항상 새로운 지식과 기초학문을 요구로 하는데 이러한 탐구과정이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즉 1+1=2 라는걸 알면서 1+2=3을 알고 싶어 하고 덧셈을 좀더 체계화 하기 위해서 곱셈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중학교 2학년이라고 다 2차방정식을 슥슥 풀어야 하고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다 미적분학을 슥슥 해야 하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유를 알고 왜 미적분학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모든 공부는 그에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는 즉 이유이고 그에 따른 결과로 새로운 부분을 도출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때에 따라서는 결과를 통해서 이유를 궁금해 하는 것도 있습니다.

많이 알만한 예가 추리라는 부분이지요. 결과를 통해 과정을 이해하는데 이러한 과정에 대한 유추는 많은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즉 과정과 결과는 항상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결과적 접근법은 교육뿐 아니라 회사에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잘 해결되니깐 더 이상의 준비와 원리에 대한 이해를 포기해 버리는 것이지요.
공부는 결과에 대한 예측이고 모든 변화에는 이유가 있는것이죠.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건 새로운것이 아니라 새로운것이 나온 이유를 공부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그 이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게 인생을 살고 인생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의 하나의 목표이자 의무가 아닐까 싶네요.

by JetLi | 2009/03/25 04:05 | 내 이야기&생각 | 트랙백 | 덧글(0)

분석, 상상 그리고 예측...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을 추리라는 말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난다...기억이 맞다면 추리소설이었던것 같은데..;;
그러고 보면 아직까지 컴퓨터가 인간을 뛰어넘지 못한건 추리력이 아닐까 싶다.

 추리 그러니깐 예측에 가장 기본이 되는건 분석인데... 이건 사실 컴퓨터가 뛰어나지만, 아쉽게도 엮어내는 능력과 정리하는 능력은 사람에 비할바가 안되는 듯 싶다. 컴퓨터의 가장 큰 문제가 나비효과같은 예측불가능한 데이터 또는 상관없어 보이는 주변의 사건들까지 정리하지 못한다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두번째 상상... 신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본적 없는걸 볼수 있고, 듣지 않은걸 들을수 있다. 대신 그에 따른 단점으로 상상에 제한을 걸어두시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싸이코들이 생겨나니... 선물이자 저주가 아닌가도 싶다.
 그리하여 두가지의 능력의 산물인 예측....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고, 말을 하며, 불을 사용할수 있는 응용력은 예측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예측이라는건 인간에게서 빼놓을수 없는 최고의 도구다.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며, 상황을 보고 보지 않을걸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보지 않고 보시는 신님의 능력을 조금 떼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기가막힌 능력인것 같다.

 그런데 예측이라는건 분석이라는 현실상상이라는 허구가 만나 만들어 지는것이다 보니, 이녀석의 신뢰율은 천차 만별이다. 그리고 예측은 그때까지의 상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시점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신뢰도는 떨어지게 된다. 어찌됬든 예측의 신뢰도를 이용해서 항상 노력해야 상기할것이 있으니, 절대로 분석과 분석이 만나서 나온 분석에서 상상을 예측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분석에서 나온 상상과 분석에서 나온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상기반의 분석에서 상상을 이용하며 예측을 만들면 정확도가 떨어질수밖에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상을 배제하고 많은 단서를 모은후 최대한 단서를 종합하여 예측을 해야한다는 것이며. 단서가 적을수록 시간이 많이 지날수록 예측을 위해 더 많은 상상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최대한 많은 단서주기적으로 모아야 하는것이다.

 이에대한 근거는 근래에 경제학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건데 좋은 투자자일수록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은, 최대한 확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다. 경제라는것은 주기가 있는데, 이러한 것은 선행지수 후행지수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러한 선행지수 후행지수는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가끔씩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때 지표가 되지 못하는 즉 선행.후행 어느곳에도 들지 못하는 녀석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리고 경제부분에서도 가장 골치아픈녀석이 환율씨인데 이 환율씨는 우리나라의 원화의 유통량, 달러의 유통량을 통해서 결정되고, 이러한 부분은 양국가의 경제상황에 따라 틀리다. 그런데 더 재밌는게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상황에 따라서 경제가 순간적으로 반전될수 있는 부분이 상당부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이 들어가게 되고, 또 웃긴건 달러의 유통량은 세계기축통화의 또 다른 하나인 유로화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세계적인 경제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말은 그럴듯 하게 써놓았지만 사실 나도 예측을 하질 못한다. 아니 예측은 하는데 맞지 않는달까...그냥 상상에 불과한 예측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내가 얻을수 있는 정보는 환율의 지속세와 부동산값, 그리고 경제성장률, 주식정도가 전무한상태이니 여기서 예측하는건 그림자 보고 사람이름 맞추는 격일것이다.

 지금까지의 말을 정리하자면, 예측은 상상기반이 아니라 분석기반이라는 것이다. 분석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고 여러단서를 조합해서 하나의 예측을 하는것이고, 분석이 맞다면, 예측이 가진 모든 '정확한' 단서에 부합된다면, 신뢰할만한 예측이 만들어 질 것이고, 잘 만들어진 예측은 남보다 한단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척도가 될것이다. 만일 잘못된 예측은 한발 더 느리게 만드는 늪이 될테니 말이다.

by JetLi | 2009/03/25 03:59 | 내 이야기&생각 | 트랙백 | 덧글(0)

힘든 여행은 즐겁지 않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아마도 여행일것이다.
평소에는 가지 못하는 곳을 갈수 있어서 좋고, 또한 그동안에 복잡한 감정을 씻어낼수 있을것이기 때문일것이다.
근데 아무리 가고 싶은곳을 가도 교통이 불편하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멀미를하고, 바가지만 엄청쓴다면...
그것보다 최악의 여행은 없을것이다.

요즘들어 느끼는것이지만 아무리 재밌는것이라 해도 과정이 너무너무 힘들때는 그 재밌는것이 싫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것을 들쑤시면서 느낀거지만 지금까지도 나한테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취미로 남는건 과정이 즐거웠을때에 한해서였던것 같다.

피아노를 칠때는 학원에서는 나름 잘치고 악보도 잘 본다고 피아노쪽으로 나가도 되겠다고 칭찬을 받았지만, 항상 집에서 연습할때는 앞집에 사는 음악가족의 합주가 이어졌고, 곧 부모님의 비교&잔소리로 이어지곤 했다.
덕분에 피아노를 횟수로는 4년이나 쳐놓고 6년간 피아노를 건들지도 않게 됬었다. 덕분에 지금 피아노를 거의 다 까먹었으니 과정의 중요성이 몸소 느껴지는것 같다.

그리고 아직 정신머리가 덜 박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조금후면 나아질꺼다. 이것만 하고 나면 다음은 편할꺼다."라는 근거없는 말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정말로 개구리가 힘을 모으기 위해 움추리는건지 그냥 과정이 안좋아서 고통스러운건지 구별못하고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고 외치는건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수 있어" or "신이 주신 시련을 이겨내면.."만큼 나에게는 짜증나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신을 무시하거나 가난한 커플들을 무시하자는 의견은 아닙니다. 근거없이 그렇게 말하는거를 비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라고 했을지니......
정말로 즐겁기 위한 필수조건은 행복해 지기 위한 필수조건은 지금당장이 적어도 불행하진 않아야 하고,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면 행복할수록 결과가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행복은 절대로 내일이 불행해지고 오늘만 즐거운 쾌락을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긴 시간후에 남는건 짜증과 허탈함 만이 남는다고 생각한다.

근데 참 재밌는게 엔딩이 좋으면 그게 추억이 된다는 것이다. 마치 군대에서 유격훈련갔다 온 후에 사회에서 전역하면 나름 재밌었다고 하는것처럼 말이다. 근데 유격훈련에서 허리나 무릎같은 상처라도 남으면 아마도 역시 썩을놈의 유격훈련이 되겠지만 말이다....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 같은데, 결론은 간단하다. 해피엔딩이 결정난게 아니라면 과정이 즐겁지 아니해서는 안된다. 찜질방 속에서 인내는 피로를 풀어주겠지만 불속에서의 인내는 죽음만 부를 뿐일테니...

by JetLi | 2009/03/12 05:14 | 내 이야기&생각 | 트랙백 | 덧글(0)

지금까지 한번씩 들쑤셔 본것들 리스트입니다.

※ 시간순 정렬입니다. ※

1. 피아노 3년
2. 하모니아 1년
3. 만화 그림(국6학년 이후로..현재까지)
4. 프로그래밍
5. 쿵후2년(사용가능무기-봉, 구절편,쌍절곤)
6. 태권도1년(군대에서 2단 준비중 전역당하였죠)
7. 기타(군대갔다와서 지금까지)
8. 인라인 스케이트 1개월(어그레시브인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묘기는 못합니다.)
9. 3D Max
10. 삽질(군대에서 2년)

by JetLi | 2009/03/07 05:36 | Cevin정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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